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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트나 자동차 용품점에서 파는 페인트와 엘카 카페인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마트나 자동차 용품점에서 파는 페인트의 경우 예를 들어 아반떼 YAC로 끝나시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반떼 YAC여도 연식에 따라 색상의 차이가 미세하게 있으며 이로인해 페인트 조색 배합 비율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YAC라는 칼라코드는 아반떼만 쓰는게 아니라 엘란트라, I30 등등 여러 종류의 차종에서도 쓰입니다. 아반떼도 연식에 따라 배합 비율이 달라지는데 하물며 타 차종은 더욱더 색상에서 큰 차이가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시중에서 파는 카페인트의 경우 색상이 안 맞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하지만 저희 엘카는 국산 페인트가 아닌 독일 스피스해커사 페인트를 이용하기에 스피스해커사의 데이터를 제공받아 고객님의 차종, 연식에 맞는 페인트를 주문 받는 순간 0.01g 오차 범위 내에서 조색 하여서 판매하며 주문 후 조색을 하므로 엘카는 색상페인트 재고가 없습니다. 더욱더 색의 오차를 줄이고자 이런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카페인트 한 캔으로 얼마나 작업 할 수 있나요?

작업자의 뿌리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소나타 앞 범퍼를 색상 페인트의 경우 한캔으로 작업가능하시며 투명 클리어의 경우 1캔으로 범퍼 2/3 정도 작업 가능하십니다.

3. 색상 페인트를 뿌렸는데 왜 광이 안나나요?

기본적으로 페인트는 무광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색상페인트 도포 후 투명 클리어를 도포해 주셔야 광이 납니다.

4. 색상이 안 맞는 이유는 뭔가요?

보통 카페인트의 경우 10~12CM의 거리에서 2~3회 날려뿌리기 방식으로 도포 해주셔야 합니다. 한 번에 색상을 맞추 시는게 아니라 뿌려주시면서 색상을 맞춰가게 됩니다.

5. 색상코드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색상코드의 경우 제조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운전석, 조수석 또는 엔진룸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만약에 찾기가 힘드시다면 차량을 구매하셨던 대리점이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차대번호를 조회하시면 간편하고 확실하게 확인 가능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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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코트 차량은 무엇인가요?

진주펄 차량이라고도 불리는 차량입니다. 3코트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2코트 차량과는 다르게 색상 페인트가 2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베이스색이며 또 하나는 펄입니다. 사용 방법은 베이스로 색상을 입혀주시고 나서 그 위에 펄을 뿌려주시면서 색상을 맞춰주시는 겁니다. 색상이 맞는지 확인 방법은 펄을 뿌리시고 나서 핸드폰 LED조명을 비추었을 때 입자가 보이시는데 기존에 있는 다른 도장면과 비교해보셔서 비슷한 분포도를 보였을 때까지 뿌려주시면 됩니다.

7. 문이나 본넷,천정,트렁크 윗부분을 칠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문의 경우 부분 도색 보다는 문 한판 도색을 추천드립니다. 문의 경우 판이 매우 넓기 때문에 부분도색을 하실 경우 티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본넷, 천정, 트렁크 윗부분의 경우 스프레이캔 특성상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스프레이캔을 기울여서 뿌리다보면 처음에는 페인트가 나오지만 점점 양이 줄어들면서 스프레이캔 안에있는 관이 페인트를 빨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8. 특수 노즐은 별도 구매하여야 하나요?

아닙니다. 엘카의 모든 스프레이는 특수노즐이 기본 장착입니다.

9. 투명클리어를 뿌렸는데 뿌옇게 일어나는데 왜 그런건가요?

뿌옇게 일어났을 때는 2가지를 확인해보셔야합니다.

1. 표면에 분진가루가 있고 거칠진 않으신지.

2. 표면에 분진가루가 없고 매끄러우신지.

1.의 경우 투명클리어를 뿌리실 때 멀리서 뿌리셨거나 빠르게 뿌리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리는 10~12cm 속도는 색상페인트와 달리 천천히 중간에 쉬는 시간을 주시면서 2회에 걸쳐 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2.의 경우 과도막으로 인한 현상으로 보통 10~12cm 거리에서 천천히 잘 뿌려주셨으나 1회 뿌리시고 나서 뿌연줄무늬가 보여서 다시 뿌리시는 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뿌연 줄무늬는 아직 수분이 날라가지 않은 상태이므로 쉬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뿌려주셔야 합니다. 쉬는 시간은 여름철의 경우 3~4분 겨울철의 경우 8~9분이며 습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만약 수분이 아직 안 날라갔다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현상을 겪으신 후 재작업을 하실 경우 1주일 정도 뒤에 1000번 사포로 광을 죽인 뒤 카페인트를 살짝 뿌려주시고 다시 투명 클리어를 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10. 프라서페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자동차 도장면은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도층 : 프라이머, 중도층 : 페인트, 상도층 : 투명층으로써 페인트와 원판과의 접착력을 좋게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뿌리는 경우는 퍼티를 바르셨거나 범퍼의 플라스틱 부분, 휀다의 철판 부분이 보였을 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 나중에 페인트가 떨어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11. 브랜딩 신나란 무엇인가요?

브랜딩 신나란 자동차 부분 도장 할면에 베이스(색 페인트)를 칠하고 그 위에 투명을 베이스보다 더 넓게 칠합니다.

그러면 투명이 칠해진 부분과 아무것도 칠하지 않은 부분의 경계가 보이게 됩니다. 그 경계 부분에 뿌려서 경계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게 브랜딩 신나라고 합니다. 업자들만 알고있던 노하우죠. 

12. 터널 커버링이란 무엇인가요?

터널 커버링이란 부분 도색을 할 경우 작업 면을 최소화 하면서 페인트와 투명을 뿌렸을 때 턱이 생기는걸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범퍼를 칠하실 때 범퍼가 이어지는 부분에 터널 커버링을 하지 않고 그대로 커버링을 붙여서 도포를 하면 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터널 커버링을 하는 것입니다. 투명 클리어를 도포한 후에는 터널커버링 부분에 투명을 새로 뿌린 부분과 기존에 있던 부분 사이에 경계면이 생기는데 그 곳을 브랜딩 신나로 없애주는 것입니다.

13. 크린제란 무엇인가요?

사포 작업을 하고 나시면 작업 면에 오염물질과 유분기가 생기게 되는데 그 위에 페인트를 뿌리시면 페인트가 접착불량과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크린제로 크린 작업을 하셔서 깨끗한 표면을 만드신 후에 페인트를 도포하셔야 합니다.

14. 퍼티셋에 있는 핀홀필러란 무엇인가요?

핀홀 필러란 프라서페를 뿌리시고 나서 생긴 작은 기공들을 메꾸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15. 퍼티(빠데)란 무엇인가요?

퍼티(빠데)란 자동차의 기스에 홈이 생겼을 때 샌딩으로도 잡히지 않는다면 사용되어지며 홈을 메꾸는 역할을 합니다. 저희 엘카 퍼티세트에는 경화제와 핀홀필러가 들어있는데 퍼티를 바르실 때는 여름철의 경우 퍼티100 : 경화제1 가을철 의 경우 퍼티100 : 경화제2 겨울철의 경우 퍼티 100: 경화제3의 비율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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